기사입력시간 : 2007-12-06

충치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인기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치아우식증(충치) 발생이 높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충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교합면의 홈을 메워주는 영구치 치아홈메우기사업을 이달 14일쯤에 동해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07년도 사업목표를 초과하여 마무리 될 예정이다.


 





  남구관내 초등학교 33개교 1, 2, 3학년 9,713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구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총 4,101명이 시술 대상자로 선정되어 안내문과 시술동의서를 배부하고 2,970명의 동의서가 회수되어, 방가 후 예약진료와 이동진료장비를 학교에 설치하고 수업시간 중 홈메우기를 실시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학교를 방문하여 시술하기를 희망하는 기관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치아홈메우기 시술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수업시간을 이용하면 결손가정과 맞벌이 자녀, 교통이 불편하여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이점과 무엇보다 교직원이나 학부모님의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진 이유이다.




  치아홈메우기사업은 만 6세 때 나오는 영구치 어금니의 씹는 면이 매끈하지 않고 많은 홈과 틈새가 있어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고 칫솔질로는 잘 닦이지 않아 충치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기 전에 치아 홈을 메워주면 약 90%의 예방효과가 있다.




  이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002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매년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아홈메우기를 하고 있다.




  사랑스런 자녀가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평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6개월마다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검진을 하는 것이 구강병 예방을 위한 최선의 길이며, 남구보건소는 어릴 때부터 바른 이닦기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치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충치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7-12-06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hang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