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11-13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 초청 강연
 ‘칼의 노래', ‘남한산성'의 김 훈(59) 작가가 포항에서 강연을 한다.



  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14일 오후 5시 포스텍 LG연구동 강당에서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훈 작가는 ‘말을 말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아태 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학생과 일반 대중이 전통적 과학의 경계를 넘어 예술, 종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김 훈 작가는 1948년 어린이날에 태어나 한국일보, 시사저널, 한겨례 등에서 활동한 언론인이며, 이순신의 실존적 고뇌를 그린 ‘칼의 노래',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남한산성'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최근 국민일보의 ‘국내저술가 브랜드 가치 설문조사'에서 이름만으로도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작가 1위로 꼽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 훈 작가는 『말을 말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움표현하기엔 불완전한 도구이지만 자신을 반성하는 사유의 기능을 가진‘언어'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장을 연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첫 국제연구소로서 현재 포스텍 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론물리 분야의 아태지역 학술공동연구 및 국제협력과 함께 과학과 사회, 대중과의 의사소통에 힘쓰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시청에 가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와 연구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시민들에게 심어줄 『사이언스 시티홀』이라는 상설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운영계획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학기술분야의 각종 연구결과를 산업체와 시민이 함께하여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질의․응답을 하여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의 과학기술 지식 함양은 물론, 포항시의 미래비전을 제시코자 운영된다.

  기사입력시간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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