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11-02

수도권집중화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
 포항시는 비수도권 13개 시도가 모인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서 수도권집중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오는 11월 2일 서울에서 개최하는「수도권 집중화 반대․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인 국민대회」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열리는 국민대회는 그동안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서 추진해온 1천만인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국민들에게 수도권 집중화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현재 수도권은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48.4%, 생산기능은 60%, 경제·사회·문화의 중추기능은 80%가 집중되는 등 사회의 모든 부문이 집중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비수도권은 인구유출, 기업이전, 경기침체 가속화 등으로 산업기반이 무너져 자생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국민대회에 지역상공계, 자생조직체 회원,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동참해 수도권집중화반대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서 추진한 수도권집중화 반대 및 균형발전촉구 1천만인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국민대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한 박승호 시장은 “현재 우리 사회 모든 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에도 정부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배치되는 수도권 집중화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으므로 이번 국민대회 참가는 지역의 생존권 차원”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계기로 삼아 수도권을 상대로 반드시 지역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시간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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