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9-28

아동문학가 황선미 초청문학강연회 열어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신영수)은 9월 29일 오후 2시 시청 문화복지동에서 원북원포항(One Book One Pohang)의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아동문학에 관심이 많은 포항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생활속에 가까이 있지만 쉽게 보이지 않는 소재를 가지고 황선미 특유의 따듯한 눈으로 그려내는 아동문학세계를 맛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진행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동화구연으로 재구성한 빛공연, 저자의 문학강연, 작가와의 대화, 작품 소개로 동화 속 담고 있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선정도서인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한 독서 감상문을 공모해 우수 작품을 선정 시상하고 저자와 함께 감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황선미 작가는 1963년 충남 홍성 출생으로 서울예술대학 문학창작과를 졸업하고 1995년 ‘구슬아, 구슬아’로 활동을 시작하여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 문학상 수상, 1997년 제 1회 탐라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 ‘꼭 한 가지 소원’, ‘샘 마을 몽당깨비’, ‘나쁜 어린이표’, ‘초대받은 아이들’ 등 다수가 있다.




  상대적으로 문화의 혜택을 덜 받는 포항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작가와 직접 만나 질문과 토론의 기회가 마련된 문화 행사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포항시립도서관은 문학초청강연, 독서치료, 도서관 일일체험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포항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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