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2-22

포항시, 기업유치에 적극적
 

소탐대실(小貪大失)이란 고사성어가 있지만 포항시의 최근 잇따른 기업유치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무색해진다. 포항시가 지역경제 살리기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서면서 아주 사소한 것부터 욕심(?)을 부리자 큰 복덩이가 굴러 들어오고 있다.




  포항시 유치가 확실시되고 있는 영덕군 소재 H사와 서울시 소재 J사의 경우를 보면 비록 큰 기업은 아니지만 포항시 기업유치 붐에 기름을 붓고 포항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는 타 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H사는 지난달 공사 공기를 180일에서 55일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다른 자치단체의 관심을 끈 관문로(동대병원 3거리~양학4거리) 하수BOX 설치 공사 콘크리트 제품(p.c box, 맨홀, 수로관, 호안블럭 등)을 차질 없이 공급했다. J사는 포항시의 주요사업장 옹벽(사면 보강공법)공사에 자문 역할을 맡았던 업체다.




  H사와 J사 모두 포항시에서 추진한 사업에 참여하면서 시의 기업유치와 기업사랑운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읽었고, 공사를 맡은 건설과 담당공무원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다. 건설과 기업유치를 담당한 부서가 아니면서도 회사 관계자를 설득하고 공장 이전 부지 물색, 주변 민원 해결 등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포항시는 한 발 더 나아가 이 같은 사례를 행정혁신 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 방안으로 전 직원이 기업유치 담당이 되는 ‘1과 1기업 유치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기사입력시간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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