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7-02-15

시 예산 아껴쓰겠습니다
 

포항시는 민선4기를 맞아 차세대 성장기반 동력을 개발하고,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개발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기 위해 재정심사제를 도입, 예산 절감의 극대화를 꾀하고 원가절감(비용개념)을 통해 예산절감에 극대화를 기하기로 했다.




  재정심사제는 각종 공사, 물품구매, 용역시행 등 계약체결 시 발주부서가 소요금액을 산출하고 이를 기초로 예정가격을 결정해 계약을 해오던 지금까지의 행정행태를 탈피, 발주부서가 산출한 소요금액에 대해 계약전에 심사함으로써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실에 전담조직인 재정심사팀을 신설하였으며, 관련 규정 정비와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2월 20일경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경제살리기와 공무원 마인드 혁신”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박승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이 제도 시행 첫 해인 올해 2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와 3천만원 이상의 용역, 1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을 심사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400여건(편성예산 1,150여억원)을 심사해 80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키로 했다.




  또한, 시는 절감된 예산으로 지역개발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복지사업 등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사업에 투자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로 했다.




한편, 이무삼 감사담당관은 “이런 과감한 제도 시행을 계기로 막대한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이고, 2천여 공직자가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를 생활화함으로써 재정심사제가 조기에 정착되어 보다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시간 :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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