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6-02-03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 전광삼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은 2일 11시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전광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강석의장은 "지난해 우리 영덕에서는 창군이래 최대의 난제인 핵발전소 유치 찬반문제를 두고 군민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했다"면서 "군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에 영덕군이 선택한 지도자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의장은 현 강석호 의원에 대해 " 군민들이 어렵운 여건속에서도 힘들게 이루어낸 역사적인 주민투표를 폄하하며 1만2천명이나 참여해서 91.7%의 군민들이 반대한 결과를 불법운운한 그런 지도자는 군민들이 판단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전광삼 후보와 많은 대화를 통해 원전문제와 지역현안에 대한 접근방식과 해법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군민을 존경할 줄 알고, 약자를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지지하기로 했다며 이에 대한 결과는 제가 감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2시에는 경상북도 도의원 황재철,조주홍의원과 영덕군의회 군의원 손달희, 하병두, 박기조, 김성호, 최재열, 김은희의원이 영덕군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의원인 강석호의원을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의원들은 강석호의원이 지난 8년동안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으며 다음에도 초선의원보다는 3선의 힘있는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 낳을 거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의원들은 원전유치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선거와 원전문제는 별개로 봐야 한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20대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는 현 강석회의원과 전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의 전광삼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에서 박빙을 이루며 접전을 하고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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