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5-10-25

포항 문수사에서 제2회 전통다례문화대축제 봉행

24일 오전 9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포항 문수사에서 지역불교의 뿌리인 역대 조사들을 위한 전통다례문화대축제가 봉행됐다.





 


전통다례문화대축제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지역에서 탄생하거나 고찰에서 주석하며 수행했던 역사 속 고승들의 진영과 위패를 모시고 봉행하는 추모다례제다.



 

이날 행사에는 불국사 가원 현솔스님의 '법고'를 시작으로 불국사 관장 종상스님의 봉향제문, 정빈다도원의 헌다례와 참석 내빈들의 헌다 3배, 문수사 덕화스님의 봉행사, 포항불교연합합창단의 청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지역과 관련된 역대조사 42명을 추모하는 다례제에는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과 관장 종상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스님과 오어사, 임허사, 황해사,대관음사, 금당암, 충효사 스님과 신도가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박명재 국회의원, 이병석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차동찬 시의원, 이나겸 시의원이 참석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인  덕화 스님은 봉행사에서“포항의 역사는 1,600여년을 이어 온 지역 불교문화와 함께 발전해 온 것으로 앞으로의 지역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유규한 역사동안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역대 조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례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전통다례문화대축제를 우리 지역의 특별한 불교문화로 승화 발전시키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해 포항 지역 대표 고승인 원각 조사, 남파 대사, 오암 선사, 진각 국사 등 4명의 일대기와 업적을 연구 고증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학술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날 불국사와 신도회에서 포항시에 자비의 쌀(1포대 20킬로) 500포대를 전달했으며, 포항불교사암 연합합창단은 '손에 손장고'대합창으로 시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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