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5-02-10

[기고] 부정선거 멀리 날려버리자





부정선거 멀리 날려버리자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이현실


 


2015311일 일반인들에게 이날이 무슨 날 이냐고 질문을 하면 갸우뚱 할 것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와 달리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모든 시민이 유권자가 아니다.




수도권이나 도시보다는 지방과 농어촌지역에 대부분의 유권자가 있다.




농어촌에 관련되지 않는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




나 또한 농촌에 땅 한 평 없다 보니 조합이라고 하면 그냥 농어촌만 생각할 뿐 다른 여타 언론기관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을 했다
.




허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정선거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장선거가 여타 다른 선거에 비해 중요함이 덜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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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을 대표하는 조합장의 직위가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인사권과 여타 금융업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타 선거에 비해 부정행위가 더 많고 행위 또한 다양하다
.




또한 선거권을 가진 조합원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여타 다른 선거에 비해 돈 선거 이미지가 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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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합장 선거 적발내용을 보면 기상천외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유권자들을 현혹해서 선거를 치루는 경우가 많았으나 결국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되어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물론 상당액의 벌금을 내야 되는 경우도 있다
.




선거운동에서도 공직선거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선거벽보
, 선거공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 정보통신망, 명함 배부만이 가능하나 오직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운동기간 중에 할 수 있다.




물론 호별방문과 특정장소에 모임을 할 수도 없으며 금품
·음식물 등 기부행위와 허위사실공표 및 후보자 비방행위도 할 수 없다.




간혹 후보자들이 이런 규정 때문에 현직조합장이 아닌 입후보예정자들은 선거운동에 불리하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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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또한 직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을 때가 많다고 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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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두다 같은 여건 하에서 선거를 치룬다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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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지역을 순회해 하다 지역의 대표 분들을 만나보면 과거 선거의식에서 많이 개선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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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먼저 나서서 선거법을 얘기하시고 질문도 해 주시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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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선거의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는 각종비리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를 벗고 과거의 금품
·향응 선거가 되풀이 되는 행위가 사라졌으면 한다.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자를 조합의 대표로 선발하여 농촌
, 어촌, 축산업이 더 발전하고 조합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조합원들에게도 많은 이익과 좋은 일이 생겼으면 한다.




더불어 모든 후보자와 유권자가 인식이 바로 잡혀 공정선거지원단이 할 일이 없어지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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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시간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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