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3-09-05

포스코, 추석 앞두고 거래기업 자금 조기집행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추석을 앞두고 외주파트너사, 공사업체 및 자재공급사 등 중소 거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 전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자금 조기집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지불하던 자재·원료비, 공사비에 대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지급하며 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도울 계획이다.



더불어 월 단위로 정산해 익월 초 지급하던 외주파트너사의 협력작업·용역비에 대해서도 9월 10일 실적 기준으로 12일까지 세금계산서를 접수하면 13일 일괄 지급하는 등 약 1800억원 규모를 조기 집행하게 된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거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자금 지불기준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거래기업에 대한 자금지급 기준을 지속 개선하고 거래대금을 신속하게 결제해 중소 공급사 등 거래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추석 자금 조기집행뿐 아니라 설비구매 중도금 지급제도 신설 등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거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설비구매 중도금 지급제도는 포스코가 공급사로부터 설비를 구매할 경우 선급금과 잔금만 지급하던 기존 프로세스에 중도금 지급을 추가한 제도이다.



이 밖에도 지난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으며,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5천만원 이하는 전액 현금으로, 5천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5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40일 만기의 구매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불주기를 주 2회로 운영하여 세금계산서 발행 후 5일 이내에 대금 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대금의 정산처리나 지급에 있어 최대한 거래기업의 입장에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13-09-05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hangnew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