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3-09-02

2013년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 대책

포항시는 가뭄․폭염 및 적조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농․수․축산물의 수급불안과 추석 명절수요 증가 등으로 물가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추석명절 특별대책기간(9.2~9.17)을 운영,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 기간동안 외식비를 비롯한 주요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억제를 통한 서민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시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읍면동 담당관제를 시행해 9월 17일까지 2회에 걸쳐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현장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상황실(270-2413)을 운영해 물가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물가급등 징후가 보일 시 지도단속반을 현장에 투입해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ㆍ단속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경기회복 속도가 미약한 상황에서 최근 철강공단의 생산량 전년 동월 대비 9.9% 감소하는 등 지역 경기가 매우 어려움을 감안해 서민생활에 밀접한 물가안정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4급 이상 국장 3명을 쌀, 배추, 무 등 17품목에 대한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부시장 주재 월 1회 대책회의 개최 및 책임품목 급등 시 상시 대책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리품목에 대한 무한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서민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특별대책기간 중 성수품 22종에 대한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관련단체(농․수․축협)와 합동으로 공급 확대 및 직거래장터를 확대하는 등 원활한 수급조절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매점매석, 계량위반, 섞어 팔기,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불이행, 과다인상, 담합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감시를 하고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자율감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이점식 경제노동과장은 “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초석은 물가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별 물가모니터링을 통한 물가감시 및 시민, 업소를 대상으로 간담회 개최, 물가안정모범업소 발굴 및 홍보 등의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소비자물가상승은 바로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급자와 소비자가 상생해 행복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물가감시와 관련단체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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