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10-05-12

효도 연극, 사미자의 늙은 부부 이야기

가정의 달을 맞아 두 노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연극이 막을 올린다.


 



 



포항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초청료의 절반을 후원받고 포항 MBC와 공동주최로 공연하는 이 연극은 연출가 위성신이 인생의 황혼기에 만난 두 노인의 ‘첫사랑보다 아름다운 마지막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2003년 첫 공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공연내용은 남편과 사별한지 30년 되는 이점순 할머니(역/사미자)와 부인과 사별한 지 20년 된 박동만(역/정종준)할아버지가 황혼의 나이에 만나 사랑을 쌓아 가는 이야기다. 국민의 아버지 정종준이 “날라리 신사”로 사미자는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해 커플을 이루고 살아가는 늙은 부부의 이야기.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단락으로 구성하고 시간의 흐름과 상황의 변화를 조명과 배경음악으로 숨 가쁘게 그려내어 시청각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준다.


 



배우 사미자는 영화 ‘며느리의 한’(박윤교 감독․제작), ‘마의 침실’(박윤교 감독․제작), ‘맹수’(임원직 감독․제작)에,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문화방송), 엄마의 노래‘(서울방송), ‘행복한 여자’(한국방송)‘ 등에 출연하였고, 정종준은 ’누나의 3월‘(2010), ’거상 김만덕‘(2010) 등에 출연하여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관람료는 R석 33,000원, S석 22,000원이며, 포항문예회관 유료회원 1인 2매까지 30%, 단체 50인이상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사입력시간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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