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9-03-28

동해석곡도서관 27일 개관식

동해면민의 숙원이었던 동해석곡도서관이 2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의원을 비롯한 문화교육계 인사,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에서는 시민이 다함께 읽는 올해의 책 2009원북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석곡도서관은 지상 3층의 건물로 부지 4,468㎡, 연면적 1,210㎡의 규모로 국비 20억, 시비 9억을 들여 건립했으며, 2007년 현상 공모를 통해 설계한 테라노바 작품이다.


 



주요시설은 일반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각종 문화강좌와 영상물 시청과 회의를 겸할 수 있는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 총 좌석은 약 200석이다.


 



여기에 장서 1만 3천권, 20종의 정기간행물과 무선인식 칩을 통해 원스톱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RFID 시스템을 갖춘 첨단 도서관으로 구축됐다. 석곡도서관이라는 명칭은 지정신문화의 뿌리를 찾고자 동해면 출신의 조선말 한학자인 석곡 이규준 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도서관 자료실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은 하절기는 오전 9시에서 밤 10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이 아닌 공휴일의 다음날은 휴관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한편 개관식과 더불어 올해 포항시민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으로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2009 One Book으로 선포했으며, 석곡 이규준 선생의 후학인 소문학회와 미래동양철학연구학회에서도 참석, 석곡관련 도서를 기증해 개관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기사입력시간 :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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