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8-09-18

‘덴마크 겔레브 체조시범단’ 특별공연

‘덴마크 겔레브 체조시범단’ 24일 오후 3시 포항체육관에서 특별공연을 갖는다.


 



 



포항시는 ‘2008 제4회 부산 세계사회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덴마크 겔레브 체조시범단(단장 핀 버그렌)을 초청했다.


 



이번 특별공연은 단원 26명이 조금은 단조로울 수도 있는 체조에 모던댄스를 가미하여 지루함을 극복하고 보다 재미있고 화려한 형태의 체조시범을 보인다. 시민들은 새로운 체조를 경험하고 덴마크 스포츠문화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공연내용은 만나서 반가워요(댄스 쇼), 힙합댄스, 도약과 공중회전 등 12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구 2천명 당 체조클럽이 1개씩 있을 정도로 체조강국인 덴마크에서 체조란 국민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다.


 



체조시범단이 소속된 덴마크 겔레브 체조 아카데미는 지난 1938년 덴마크의 국립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최고지도자의 교육하에 각종 스포츠, 댄스, 체조, 새로 창안된 스트리트 운동 그리고 각급 신체적성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03년부터 계속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31년 일제치하 경성운동장에서 처음 공연이 이뤄진 이후, 1977년에 장충체육관, 1985년, 1995년에 전국 10개 대도시 순회 공연,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경주엑스포 그리고 포항체육관에서 공연이 있었으며 5년 만에 포항시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이 겔레브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젊고 아름다운 댄스 체조선수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덴마크와 한국 두 나라 간에 더욱 돈독한 우정과 감동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후 체조 시범단은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코를 방문, 포스코 홍보관과 역사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덴마크 체조 시범단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무용수들의 활동에 시민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태윤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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