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08-08-04

포항시의정회 성명서

포항에 대한 중앙정치권의 불순한 행동을 규탄한다.


 



우리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포항에 대한 중앙정치권의 정파적 전략에 따른 도를 넘는 지나친 간섭과 부당한 처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침략야욕을 여실히 드러낸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마당에 정파적 당리당략에만 머물며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행위에 대해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특히,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이유가 일본이 독도에 대한 국제분쟁화 전략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국가의 정책적 이유인 것을 간과한 채, 포항에 유치하고자하는 일본인 전용공단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해당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동시에 공단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포항시민들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국가적 난국에 접하여 전 국민이 똘똘 뭉쳐 뛰어넘어야할 위기상황에 이를 정파적 도구로 이용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저질적 부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또다시 이런 방자한 행위가 있을 시 그 어떤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응징할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한편, 지난 제18대 총선에서 포항시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담아 압도적인 지지로 이상득 의원을 6선 국회의원으로 선출했다.


 


이는 지역발전을 이뤄내려는 시민들의 순수한 열의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였다. 이러한 포항시민들의 염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불순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상득 의원에 대한 중앙정치권과 일부 언론인이 지속적인 음해와 정치적 희생양 삼기에 대해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시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한 이상득 의원을 합당한 이유도 없이 진퇴를 논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역행시키는 반역사적 행위이자 포항시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이다.


 



포항의 미래는 포항시민의 의지대로 추진되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행위에 우리 50만 포항시민은 분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


 



이상득 의원은 포항 시민이 갈망하고 본인이 계획한 사업을 적극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요망한다.


 



향후 포항시민의 이러한 의지를 꺽고자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포항시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응징할 것이다.


 


2008년 7월 31일


포항시의정회 (전. 현직 포항시의회의원 모임)

  기사입력시간 :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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