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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케이 제2산업단지에 1,010억원 투자결정
뉴스일자: 2007-05-30

 

 포항시와 (주)엔케이는 29일 오후2시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윤소 (주)엔케이 사장, 박승호 포항시장, 박문하 포항시의회의장,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한 지역상공인, 포항시와 (주)엔케이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및 세부실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주)엔케이는 영일만항배후 제2산업단지(23만평) 3만2천 평에 총1,010억 원을 투자해 2012년까지 대형선박 실린더제작과 유가폭등에 대비한 새로운 연료(기체천연가스)탱크 제작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엔케이 회사공장이 건립되면 상시고용이 500명 이상이며 지역주민소득이 150억 원 정도 창출되며 상당한 소비유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기업인은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은 포항시가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윤소 엔케이 사장은 시청에 도착부터 뜨겁게 환영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나타내며 “이 순간 포항시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 중이다. 포항하며 힘 넘치는 도시로 생각한다”며 포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 사장은 또 “이 순간부터 근면성실한 포항시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엔케이 회사는 선박용 대형실린더, 천연가스탱크, 대․소형자동차연료용 실린더, 선박소화 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우리나라에서 거의 독점기업으로 연간매출액이 2,000억에 육박하는 중견기업으로 수출70%,내수30%정도로 경영에 임하고 있으며,


  포항공장 3만2천 평에 총900억원을 2012년까지 투자하여 대형선박 실린더제작과 세계적으로 유가폭등에 대비한 새로운 연료(기체천연가스)탱크를 제작하는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주)엔케이 박윤소 사장은 강림중공업(주) 시명선회장과 우리나라 조선기자재 협회의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유치에 있어 포항시공무원들의 항만연결도로 활용, 제품선적 부두사용, 단지내도로 등 기반시설제공, 적정한토지가격 등 타 자치단체보다 유리한 조건을 내세운 끈질긴 투자유치 설득과 강림중공업(주) 시명선회장의 마지막 투자유치 권유가 최종결심의 배경이 되었다.


  영일만항배후제2지방산업단지 23만평 중 공장용지 17만5천 평에 강림중공업(주)5만 평, 참앤씨(주)6만4천 평, 현대중공업(주)1만8천 평, (주)엔케이3만2천 평, 신한기계(주)1만1천 평 유치를 마무리 하였으며 약속기한내에 반드시 부지를 제공하고자 현재 실시설계, 토지감정평가, 각종 영향평가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제1회 추경예산이 확정되는대로 7월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제2지방산업단지 인근에 용한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실시하여 태창철강(주)에 부지4만5천 평을 공급코자 지구지정 용역을 진행 중이며 현대중공업(주) 2단계사업부지 예정지구인 제3지방산업단지도 6월중으로 지구지정관련 용역을 발주할 계획으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금까지 영일만항배후산업단지에 총284천 평의 공장부지에 총6,775억(POSCO2,250억, 강림중공업(주)600억, 참앤씨600억, 현대중공업(주)1,800억, 신한기계(주)100억, 태창철강(주)525억, (주)엔케이900억)의 투자유치의 쾌거를 올렸다.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체제가 가동되면 6,000여명의 고용유발과 15,000여 명 정도의 인구유입, 연간 2,000억원의 지역주민소득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인 조선산업 메카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우식기자 (bbiko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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