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용암중학교 3학년 서현경은 학생회장으로 평소 예의 바른 행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특히 마을의 독거노인 3분께 음식 및 심부름을 해드리며, 마을 회관에서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매월1회 마을 회관 청소와 마을 청소를 앞장서왔고, 농번기 때는 마을 어린이를 돌보아주어 어른들이 맘 놓고 일할 수 있도록한 공적이 커 봉사부문의 표창을 받게 되었다.

  - 경산체육고등학교 2학년 손은주는 학교 사이클팀의 간판으로 국내 여고 사이클계에 스타로 급부상하여 자신의 시대를 활짝열었다. 체육중 2년때 사이클에 입문 올해 4년차인 손양은 올해 제54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여고부 6관왕에 올랐으며 팀의 종합 우승 및 2연패 달성을 견인했다. “열심히 연습해 고교재학 중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 꿈”이라는 손은주는체육부문에서 표창을 받는다.

대표적인 민간인으로,

  - 안동시 임동면에 거주하는 류중훈님은 1998년부터 기송장학회를 만들어 현재까지 매년 지역의 효자, 효부 및 초.중.고등학생에게 총액 8,605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하여 왔으며, 특히 작년과 올해 임동초등학교, 임동중학교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는 등 장학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 영천시 창구동에 거주하는 법무사 유석권님은 지난 10여년 동안 영천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영천초등학교 외 2개 고등학교에 도서구입비로 매년 1,000여 만원씩 지원, 영천초등학교 탁구선수훈련비로 매년 500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적으로,

  - 예천군 예천읍에 거주하는 이상영은 예천군 학교 급식비지원심의위원으로서 환경이 불우한 학생들의 급식비지원활동을 위해 평소 솔선수범하여 왔고, 학교의 소년소녀가장을 남몰래 3년간 700여만원의 장학금 지급,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수학여행비(약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헌신적으로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