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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포항노선 유치에 본격 나서
뉴스일자: 2007-03-05

 
 

- 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에 건의서 제출하고 본격 유치운동 전개하고

- POSCO 등 철강연관단지의 국가경제발전과 산업화에 기여해왔고 국제교역의 요충지로서의 기반과 역할을 감안한 유치당위성 적극개진 -

         

포항시는 2010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부고속철도 부산~대구간 2단계 사업 및 현재 실시설계중인 동해남부선전철복선화 사업과 연계하여 KTX 포항노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재 정부에서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대구~부산간 124.2km 구간에 대해 4조 5,803억원을 투입하여 201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고, 2조 5,656억원이 투입되는 울산~포항간 동해남부선 76.5km 구간 복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서도 2012년 완공목표로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포항 지역은 국가경제의 기반인 POSCO 및 연관 산업단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공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등의 근무자와 지역 상공인들이 수도권 지역과 왕래가 많으나 포항공항의 입지여건상 안개 등 기후가 불안정하여 전국에서 여객기 결항률이 제일 높고,


  과거 교통 오지에 속했던 안동, 문경, 상주 등은 물론 호남 지역에서도 요즈음은 2시간이면 수도권에 도달할 수 있지만,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최소한 4~5시간 걸릴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KTX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주․대구까지 가는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등 교통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천혜의 해안관광 명소가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포항․영덕․울릉․울진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가 1천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포항만 하더라도 동해안의 해수욕장과 호미곶 광장 등 관광명소를 비롯하여 국제철강기업인 POSCO, 첨단과학 산업시설 등 각종 연구소, 세계일류의 포항공대 등이 소재한 지역특수성으로 연간 400만명이 훨씬 넘는 유동인구가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2009년 영일만항 개항과 함께 배후단지 및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앞당겨 2011년에는 인구 80만명의 시민과 더불어, 인근 동해안권의 영덕․울진․울릉 지역주민 20만명이 서울, 부산 등 대도시로 이동하는 관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포항테크노파크 1․2단지를 포함한 767만평의 테크노밸리 조성과 함께 POSCO를 비롯한 680만평의 공업단지와 345만평의 영일만항후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산업도시 기능이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지역이 국제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되면 한국의 경제발전을 견인업기반이 갖추어짐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환동해 경제권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국제교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포항시는 현재 동해중부선 철도부설과 연계 추진 중인 동해남부선사업의 실시설계 과정에서 포항~경주 구간을 고속철도 노선으로 구조 변경하여 KTX를 포항으로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KTX 포항노선이 개설될 경우, 울릉도․독도를 왕래하는 주민들이나 관광객이 수도권 등 대도시와 접하는데 1회 환승으로 해결되는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환동해 경제권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 북 3성, 러시아 연해주 등 주변 지역의 사업자 및 관광객들이 선박이용하여 KTX와 연결함으로써 수도권 등 대도시와 접근성이 높아지며,


  동해안 유일의 물류수송 수단인 국도 7호선 확장공사가 무려 20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KTX 포항노선이 개설되면 국토 균형개발 차원에서 낙후된 동해안권의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완공과 함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 유라시아 철도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남부선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KTX 포항노선을 반영할 경우,  노선 신설보다 많은 예산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동해안 진출의 교통 요충지인 포항에 KTX 노선을 설치함으로써 동해안권 관광산업과 포항지역 대규모산업단지의 입지여건상 연간 1천만명이라는 대량의 승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면에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에서 지역 균형개발에 크게 주안점을 두고 있는 시점에서 영일만항 개항과 함께 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자유무역지구 및 R/D 특구지정과 함께, 철강산업의 고도화, 첨단과학 산업 육성 및 해양관광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해안 지역에 교통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경제에서 하나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포항 지역이 KTX와 연결됨으로써 동해안 물류 허브라 할 수 있는 영일만항 및 배후단지발전이 가속화됨은 물론, 수도권 물류가 KTX를 통하여 포항으로 접 수송됨으로써 동대구역이나 신경주역에서 하역을 하거나 정체되는 것에 비해 엄청난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지역 투자여건 호전과 함께 낙후된 동해안 지역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천만명의 동해안 관광객과 100만명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환동해권 물류수송에도 원활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010년 경부고속철 개통과 동시에 포항에도 KTX가 운행될 수 도록 중앙부처나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각 기관 및 시민단체를 함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KTX 포항노선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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