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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 개최
뉴스일자: 2016-08-25

3개국 8개 단체 연극 7편, 무용 1편 선보여
 

8월 31일부터 올해도 어김없이 포항바다국제연극제(PBITF2016)의 막이 오른다.
 
  2011년도부터 선보였던 거리공연예술제를 접고 지난해부터 순수 연극제로 다시 자리를 잡아오고 있는 포항바다국제연극제는 올해도 관심 깊게 지켜봐야 할 포항지역의 대표적 연극축제다.

  올해 포항바다국제연극제는 3개국 8개 단체 8작품이 참가하며 연극 7편, 무용 1편이 공연된다. 한국, 중국, 독일의 명문 연극대학들이 참가하는 이번 연극제는 “자유로운 상상을 위한 첫 번째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해외 참가대학은 유럽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피지컬 씨어터의 선두주자인 독일의 폴크방국립예술대학과 중국 유명 스타의 산실인 국립중앙희극학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종료되고 난 후, 워크숍을 열어 독일의 신체연극과 중국 경극의 움직임에 대하여 관객과 함께 연극적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폴크방예술대학은 1965년에 창설 됐으며, 독일에서 유일하게 이 대학만이 판토마임으로부터 코믹한 연기 동작들이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표현을 위한 주재료는 많은 물리적 수단으로, 신체에 대해 평가하고 이야기 하는 것의 움직임을 마임으로 표현하려는 것이다. 이 연구 과정이 연출과 드라마, 그리고 춤과 음악을 고무 시키면서 배우고 가르치는 영역으로 확대 되고 있다. 공연될 작품은 2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파트1은 “Short Cuts” 파트 2는 “스틱스 해변에서”이다. 이 작품의 감상을 통해 폴크방의 교육이념을 잘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국립 중앙희극학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리, 장쯔이, 유덕화, 탕웨이 등 세계적인 배우를 배출한 중국 연극예술의 최고 학부이다. 중국의 중앙희극학원은 1949년 12월에 개교했다. 주석 마오쩌둥이 교명을 지었고 대학현판도 직접 붓을 들고 썼다. 마우쩌둥이 이 학교에 쏟은 애정이 각별했다고 한다.

  경극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전통예술이다. 노래와 대사, 몸동작마다 상징적
이미지가 있고 깊은 뜻을 전달한다. 경극은 완벽하고 낭만적인 동시에 추상적인 공연 방식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이번 출품한 작품은 3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1은 패왕별희, 파트2 ‘옥팔지를 줍다’, 파트3 ‘여홍을 불사르다’ 이다. 공연 종료 후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경극의 상징적인 특점 즉 연기자의 손, 눈, 몸놀림, 발놀림 등을 익히며 경극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대학은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의 「명동부르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외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오이디푸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의 「십이야」를 공연한다. 각 대학교의 개성만큼이나 강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여느 연극축제와 달리 예술적 목적과 교육적 목적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했다. 참여단체는 축제기간 함께 숙식하며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관객들이 전 공연을 모두 다 감상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으며, 매 공연이 마칠 때마다 참가 대학 교수들이 진행하는 작품설명회와 질의응답, 그리고 연기 워크숍을 통해 관객들이 느끼는 예술적 성취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우식기자 (press@gbs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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