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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포항북 예비후보 박창호, 포스코 석탄 화력발전소 안된다.
뉴스일자: 2016-01-06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의 건설 찬성입장에 대한 반대의사 밝혀
 

6일 정의당 포항북구 박창호 예비후보는 논평을 내고 "포스코 석탄 화력발전소가 그 이름에 아무리 꽃단장을 하고 분칠을 하여도 친환경 청정설비가 될 수는 없다" 고 했다.
 

이는 5일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청정화력 발전설비 교체투자가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힌데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 포스코가 지역사회에서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포항시민 33만 명의 억지 서명을 받았다고 하니 선거 전략상 이에 다시 한 번 편승해보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포스코의 대변인 노릇을 해보겠다는 것인지 고개가 갸웃해진다" 며 " 포스코가 지역사회에서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포항시민 33만 명의 억지 서명을 받았다고 하니 선거 전략상 이에 다시 한 번 편승해보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포스코의 대변인 노릇을 해보겠다는 것인지 고개가 갸웃해진다"고 했다.
 

그리고 " 정부가 포항을 청정연료 사용지역으로 규제해 놓은 것은 제철산업을 주요한 구성으로 하는 포항공단의 특성상 이미 지나치게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을 통해 청정연료 사용지역으로 규제한 것으로 시민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며 석탄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연소과정에서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미세먼지, 각종 중금속 등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한다"고 했다.
 

또 한 " 전력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2022년에는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되고 포항제철소의 존립여부가 걸린 경영위기 타개책이라고 포스코는 주장한다. 그러나 포스코 경영위기의 핵심은 전력요금의 상승이 아니라 방만한 경영과 무리한 인수합병,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등이다. 오늘 포스코 부실의 상당부분은 정경유착과 비리 방만경영의 결과물이라고 포항시민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포스코는 최고 경영자가 비리로 수사를 받고 기소되었지만 포항시민에게 어떤 사과도 한 적이 없다" 포스코에 대해서도 질타 했다.
 

포항의 정치권에 대해서는 "포스코와 지역 정치인과의 유착관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24년간 포항에서 국회의원을 한 이상득 전 의원이나, 16년째 지역구를 독식 하고 있는 이병석 의원에게 포항은 봉건영주의 영지 같은 곳으로 포항의 유력한 지방 정치인들과 관변단체 인사들이 포스코의 이권과 떡고물을 받아먹으며 포스코의 관리를 받아 왔으며 시민의 대변자이기 보다는 포스코의 거수기로 봉사하여 왔으며 포스코 경영위기의 핵심은 전력요금의 상승이 아니라 방만한 경영과 무리한 인수합병,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등이다. " 고 했다.
 

포스코는 작년 6월 1조원을 들여 2021년까지 기존 발전소에서 나오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발전기 4기(총 100㎿)를 부생가스와 석탄을 원료로 하는 고효율 청정 화력발전소로 교체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박태윤 기자 (press@ph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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