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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창조경제를 리더하는 거점기관 된다.
뉴스일자: 2014-01-11

‘첨단과학도시 포항’ 향해 힘찬 출발
 

포항과 동해안 지역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중인 포항테크노파크는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여 첨단벤처기업 발굴육성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하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포항은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가속기연구소, 나노융합기술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첨단 기술의 메카로 국내외 어느 지역보다 첨단기술과 우수한 연구 성과가 창출되는 지역이며, 포항TP는 이러한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상용화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을 확보하기 위해 2000년 3월에 설립됐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 일대 18만㎡의 부지에 조성된 포항TP는 본부동과 4개의 벤처동, 그리고 바이오정보 지원센터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88개사가 입주해있으며, 약 680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 동안의 성과로는 최근 5년간 입주기업은 95% 증가(2009년 45개사→2014년 88개사)했으며, 입주기업 고용인원은 44% 증가(2009년 470명→2014년 676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기간에 지역 기업을 위한 지원예산은 35억원에서 68억원으로 약 2배 증가해 지역 기업의 혜택을 늘여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에이치엠티, (주)베이다스 등 다수의 중견기업과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했다.

 

포항TP는 예산의 75% 이상을 지역 기업을 위한 기업지원비로 지원했으며, 1인당 입주기업은 1.9개사로 전국TP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설립이후 현재까지 재정자립도 100%이상을 유지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작년에는 중앙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따라 지역에서도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하여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지난해 4월 미래부와 경북도의 지원으로 ‘경북SW융합사업단’을 설치했고,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1인 창조비즈니스 센터’도 개소했다.

 

경북SW융합사업단은 ‘지역SW 융합사업’과 ‘SW기업성장 지원사업’ 등 약 16억원의 예산으로 지역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 11월 ‘경북SW정책연구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해 ICT 분야의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위하여 첫 발을 내딛었다.

1인 창조비즈니스센터는 2014년 현재 14개사가 입주했으며, 입주기업 가운데 엘에이치에스&세명은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특허청장상)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상(우수 청년창업자 분야)을 연달아 수상해 그 상금 전액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한편, 지역 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외부 기업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으며, 대표적으로 부곡스텐레스(주)를 유치하여 63억원을 지역에 투자하기로 확정해 기술이전 26건, 기술이전 성사금액 6억 2천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포항TP는 올 한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혜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기업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신규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창의 SW인재 허브구축사업’ 등 약 10여건의 신규 사업 확보를 위하여 프로젝트팀을 신설했으며, 다수의 신규 사업 확보를 통하여 지역 기업의 혜택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TP 최인준 원장은 “어려운 환경일수록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며 “우수한 기업 양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 기여를 위하여 포항TP가 더욱 많은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밝혔다.

 

황병한 포항시 경제산업국장은 “포항TP는 창조경제를 리더하는 거점기관으로서 관내 R&D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지역내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 및 우수 벤처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윤기자 (press@gbs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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