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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포항물회 맛보려 포항나들이
뉴스일자: 2010-02-11

 

“일본 TV에서 본 포항물회를 직접 맛보고 싶어 포항에 왔어요”

 

포항 죽도시장내 물회전문 식당 한 컨에서 유독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채 물회를 맛있게 먹고 있는, 한눈에 봐도 일본인이란 느낌이 팍팍 드는 한 여성이 눈에 뛴다.

 

주인공은 오직 포항물회를 맛보기 위해 일본 기타큐슈에서 포항을 찾은 고가 미찌요씨.

 

직접 먹어본 물회 맛이 어떴냐는 질문에 입안에 짝 달라붙는 상큼한 맛이다. 스고이(대단하다) 오이시(맛있다)를 연발했다.

 

최근 일본 TV프로그램을 통해 포항을 알게 됐다는 고가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물회와 포항나들이 소감을 들어보왔다.

 

△ 특별히 포항을 찾은 이유는?

한국여행은 많이 다닌 편이었지만, 포항은 TV를 통해 처음 접했다. 지난해 11방영된 TNC방송프로그램 「모모찌 하마스토아」의 ‘켄짱의 괜찮아요󰡑에서 포두 번에 걸쳐 소개했다. 주로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즐겨보는 편이다.

 

프로그램에서는 포항물회를 집중 소개했다. 방송진행자인 후쿠다켄지가 너무나도 맛있게 물회를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TV를 보면서 군침만 삼키던 나는 한 번 물회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정말 이렇게 포항에까지 오게됐다.

 

TV에서 본 포항은 관광객 유치에 열정적인 도시였다. 물회 등을 통한 일본인 대상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이뤄진다면 좀 더 많은 일본인들이 포항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 이번 여행일정은?

지난 1월31일 후쿠오카를 통해 부산으로 입국했다. 한 달여간의 일정으로 부산과 언양, 울산 등을 거쳐 1박2일간 포항을 둘러보고 있다.

 

△ 물회를 직접 맛본 소감은?

독특하다. 회를 밥과 함께 양념소스에 비벼서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맛이 미묘하다. TV에서도 소개했지만 회와 함께 오이, 배 등 각종 야채와 함께 버무린 양념소스가 생각보다 맵지 않아 일본인들의 입맛에도 안성맞춤이다.

포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산식품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일본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면 나같이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 같다.

 

△ 포항에서 기억에 남은 곳이 있다면?

바다와 접해 있어 역시나 항구도시라는 이미지와 함께 대도시의 분위기가 물풍긴다. 그 가운데 호미곶의 “상생의 손”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 거대한 모에 감탄할 따름이다. 그밖에 구룡포의 일본인가옥거리 또한 관심있게 본 부분이다.

 

△ 포항에서의 1박2일의 여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나같이 사전지식 없이 도시를 찾은 개별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은 상세한 안내표지판이다. 포항에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꼭 한 번 다시 방문해 포항물회를 함께 맛볼 계획이다.




박태윤기자 (press@ph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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