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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금지 법안보다 '외국담배 안피우기 운동이 먼저'
뉴스일자: 2008-08-26

 
자국내 담배를 만들어 팔고 있는 외국담배회사를 향해 '니코틴 학살행위라 규탄하면서 외국담배회사를 압박하는 움직임'이 소련에 일고 있다.

그 장본인은 소련의 한 고급관료인 Onishchenko 씨로 악명 높은 크레믈린(Kremlin)의 대변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소련에 투자한 외국계 담배회사에 대한 경고로서 소련정부의 재가를 받은 민간회사에 대한 공격의 시작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외국담배 사업가들을 나무라며 니코틴 학살에 동조하는 미국의 추종자들이 그 어떤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니코틴으로 소련 국민을 학살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The Telegraph(July 23, 2008)를 통해 맹비난했다.

또한 Onishchenko 씨는 타르성분이 높은 담배로 소련 청소년들의 건강에 위기를 초래하면서 큰 이득을 내고 있다고 소련내 다국적 담배회사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까지 했다.

남성의 60%, 그리고 여성의 30%가 담배를 피우는 세계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는 소련이 말보로 담배를 제조하는 필립모리스와 던힐로 알려진 담배회사 BAT, 그리고 일본담배회사(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소련의 담배시장을 독점해 고 타르와 고 니코틴이 함유된 가장 질 나쁜 저질담배로 소련 국민을 학살하고 있다며 외국담배회사를 성토한 것이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성급한 성과를 속단하며 매우 위험한 편양적 사고로 오직 '담배 제조매매 금지'를 주장하는 극단주위자와 비교해 볼 때 소련의 고급관료인 Onishchenko 씨의 조치는 매우 애국적이자 현실적이며 자국민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측면에서도 자국보호를 위한 매우 내실있는 호전적 조치가 아닌가 생각된다.

담배를 둘러싼 다양하고도 복잡한 현실경제 측면을 무시하면 후속조치로 반드시 경제적 혼란은 물론 미국의 금주령 사태와 같은 걷잡을 수 없는 사회적 대반란 사태를 맞을 수 있기에 지금은 시기상조이다. 담배 제조매매 금지를 위해서는 신중 해야하며 반드시 그 전단계로서 시급한 선결 과제로 국내 30%의 담배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외국담배 추방운동부터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안타깝게도 당장 담배를 안 만들어 팔 수 없는 우리 현실을 고려할 때 소련의 한 고급관료의 자국 사랑 넘치는 '외국담배 규탄운동'은 우리 정치권 및 지도층에 시사하는바가 참으로 크다.

얼마전 밝혀져 많은 지식인을 경악케 했던 사건, 담배속에 감추어진 인체 치명적 독극물인 '폴로늄210' 을 오랫동안 은폐한 필립모리스라든가 BAT의 담배성분에 대한 '과장광고' 행위는 죽음을 파는 회사로써 최소한 지켜야 할 기업윤리마져도 팽개친 그들의 치부를 드러낸 사건이였다.

솔직히 국내 외국담배시장 점유율을 30%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한국금연연구소는 판단하고 있다. 왜냐면 전국적으로 약1300만명 이상의(잠정적 흡연자 포함) 담배수요자가 상시 구매하는 상황에서 한치 오차도 없는 정확한 판매집계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창목 소장은 소련의 이러한 외국담배 규탄운동은 국내 8조 5천억의 담배시장을 외국담배가 야금야금 잠식해 가고있는 상황에서 시사하는바가 매우 클뿐 아니라 외국담배는 주로 흡연을 시작하려는 미성년자와 특히 2세를 잉태해야 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 소비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며 외국담배 추방에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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